3. 빛과 명암 (1)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kiki 82 입니다 ^^
선 연습은 잘하고 계시지요? ^^
'도(道)를 닦는다'
생각하시고 집중해서 그려 보세요.
길어야 30분입니다. ^^
오늘은 빛과 명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명암을 표현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명암!
명암이 몰까요?
네이버에서 명암을 검색해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밝음과 어두움!
모든 사물에는 밝음과 어두움이 있습니다.
어두움에는 그림자가 있고,
그림자는 사물의 어두운 부분보다도 더 진합니다.
빛의 방향과 높낮이에 따라서 명암과 그림자는
다양한 모양을 형성하지요. ^^
우리가 학교,
미술 시간에 배웠던 명암 표현법은
보통 7~12 단계 정도의 명암을 표현했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복잡한 명암 표현법>
여기서는
사물을 단순화시켜,
각자의 생각을 빠르게 시각화 시키고
각자의 독특한 느낌과 형태(style)을 신속히
표현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명암을 3~4 단계로 단순화시켜서
표현 할까 합니다.
위, 그림은 3, 4단계 명암 표현법입니다.
자연스럽게 명암 표현이 될 때까지 관찰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그리려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두운 쪽에서 밝은 쪽으로 빠르게
표현해 주세요. ^^
아래의 예제 그림으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빗금 선 연습>
<겹치기 빗금 선 연습>
<기본 도형에 명함 표현하기>
명암 표현은 세심한 관찰이 가장 중요합니다.
빛의 방향과 높낮이에 따라서
명암의 밝고 어두운 위치가 달라지고
그림자의 길이가 짧아지거나 길어집니다.
또한 사물의 형체가 둥근 부분에는 명암을
부드럽게 주고,
각진 사물에서는 명암이 날카롭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둥근 형체>
<각진 형체>
무슨 생각이 나 무엇을 보고 느낌이 왔을 때 재빨리
잡아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 버리지요.
앞으로
4단계 명암 표현법으로
사라져 버리기 전에
모두 표현해 보는 즐거움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
기초를 탄탄히 하시면 나중에 그림 그리실 때
편안합니다.
믿고 따라오세요~ ^^
이상!
그림쟁이 kiki 82의 그림 알아가기
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끝!
낙서가 예술이 됩니다 ~ ^^
kiki 82 - 손그림, 일러스트(illustration), 스케치(Sketch), 드로잉(Drawing), 애니메이션(Animation) = 낙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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